김상기 국립공원공단 탐방관리이사가 28일 오대산국립공원을 방문해 탐방객 왕래가 많은 월정사 일원 탐방로 및 태풍 피해지역에 대한 집중 안전점검을 했다. 김 관리이사는 여름철 태풍 피해지역을 세밀하게 살폈으며, 가을철 탐방객 집중을 대비해 현장에서 안전조치 방안 등을 오대산사무소 직원들과 함께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국립공원공단 오대산사무소
김상기 탐방관리이사는 “직원들에게 국립공원을 찾는 모든 국민이 안전하고 즐거운 국립공원 탐방이 될 수 있도록 현장관리 업무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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