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통신사의 영화관람료 할인 혜택이 사실상 폐지됐다. 서울시극장협회와 SKT, KTF, LGT 등의 이동통신사는 할인 혜택에 관해 합의점을 찾지 못해 7월 1일부터 할인혜택을 중단한다고 6월 30일 밝혔다. 서울시극장협회와 이동통신사는 그러나 여름방학 시즌을 맞아 청소년 관람객 층과 대학생에겐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두 달 간 한시적으로 1천원을 할인해주는 제도를 유지하기로 합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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