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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당장 '삼성 불매 운동'을 제안합니다!"
[삼성을 생각한다] 이젠 '삼성의 어둠'을 얘기해야 할 때
김용철 변호사의 책, <삼성을 생각한다>의 판매 부수가 10만 부를 넘길 때가 머지않은 듯하다. 이 책에서 지은이는 우리가 상상조차 할 수 없었던 삼성 내부의 비리를 적나라하게 폭로하고 있다. 그 폭로의 대상인 삼성그룹과 이건희 일가로부터 아직 아무 반응이 없는
<경향신문>을 비난하지 않겠습니다!
[기고] 삼성을 생각한다
안녕하세요? 저는 전남대 철학과에 재직하고 있는 김상봉입니다. 저는 지난해 말부터 <경향신문>에 3주에 한 번씩 수요일마다 기명 칼럼을 써왔습니다. 오늘 제 글이 실릴 차례인데 불행하게도 글이 실리지 않았습니다. <경향신문>에서는 제가 김용철 변호사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