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아 시신 택배 사건, 이대로 잊을 건가?
[내가 만드는 복지국가] 도대체 아빠는 어디 있는가
영아 시신 택배사건, 그 사건을 일으킨 여성은 지난 5일 검거되고, 7일 구속되었으며, 11일 검찰에 기소되었다. 그녀는 영아 살해와 시신 유기로 3년 이상의 징역을 구형받을 것이다. 이 사건은 이렇게 끝나는 것인가? 이렇게 끝나고 잊혀도 되는 것일까? 버려지고, 살해되는 영아들 88명, 87명, 63명, 49명, 87명, 127명, 139명, 225명.
박영미 한국미혼모지원네트워크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