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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희 장관님, 단식이라도 하겠습니다"
[쌍용자동차 굴뚝에서 날아 온 편지] 비정규직을 걱정하는 이영희 장관에게
비정규직 문제의 해법은 간단합니다. 하루 8시간, 상시적인 일을 하는 일자리는 정규직을 사용하도록 '비정규직 사용 사유'를 제한하는 일입니다. 단시간 노동을 하거나 본인이 원하더라도 정규직과 똑같은 월급을 받도록 하는 것입니다. 그렇게 진정으로 비정규직을
"쌍용차가 '노-노 갈등' 중이라고요?"
[쌍용차 굴뚝에서 날아온 편지] 우리의 분노는 어디로 향해야 합니까?
오늘도 새벽부터 해고통지서를 받지 않은 2000여 명의 관리직과 조합원들이 공장에서 전쟁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공장 전체를 봉쇄하고, 심지어 경찰까지 협박하며 진입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고개를 숙이고 그저 회사가 시키는 대로 하고 따라하는 정규직 동지들이 망원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