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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광풍, 건강도 해친다
[서리풀 연구通] 투기 열풍과 가짜 상품, 청년 건강 해쳐
정부 규제 이야기가 나온 이후에도 비트코인 광풍이 좀처럼 가라앉지 않고 있다. 비트코인 거래 창을 들여다보느라 잠 잘 시간이 없다는 사연들도 쉽게 들을 수 있다. 주식이나 부동산 투자와 달리 이번 비트코인 열풍은 특히 젊은 층에서 뜨겁다는 점이 특징이다. 비트코인 투자자 중 20대와 30대가 60%에 육박한다는 보도도 있었다(☞관련 기사 : 'N포세대'의
'김영란 법'은 우리의 건강에도 좋다
[서리풀 연구通] "부정부패, 정신건강과 실제로 관계 있다"
지난 대통령 선거를 지배했던 강력한 프레임 중 하나는 '적폐 청산'이었다. 한국인들이 소위 '사회지도층'의 부정부패에 얼마나 이골이 났는지 단적으로 보여준다. 일각에서 '김영란 법'에 대한 불편을 호소하고 있음에도, 오히려 부패 감시가 더욱 강화되어야 한다고 주장하는 목소리가 힘을 얻는 데에는 다 이유가 있다. 사회적으로 만연한 부정부패는 건강에도 악영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