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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명의 죽음, 그리고 '스타게이트' 속 무서운 세상
[쌍용차 국정조사 연속기고 ⑥·끝] 쌍용차지부의 존재가 그리 무서운가!
눈이 있으면 똑똑히 한번 보라. 지난 몇 년간 판매량이 어떻게 변해왔는지! 2004년 판매량 수준을 거의 회복한 상태인데 아직도 부족하다고? 더 놀라운 사실은 과거보다 수천 명이 줄어든 인원으로 달성한 생산량·판매량이라는 점이다. 도대체 노동 강도는 얼마나 높아진 걸
쌍용차 비정규직 해고통보서가 말하는 것
[위기의 자동차, 위기의 노동자①] 고용유지지원금이 해고의 명분?
해외에서는 '빅3' 총수들이 - 비록 보여주기 위한 쇼에 불과할지라도 - 연봉을 단 1달러만 받겠다는 선언을 하는데, 왜 쌍용차 임원들은 그런 방식으로 비정규직 고용보장을 하지 않으려는 것일까? 그 답은 간단하다. 경영계의 공격은 비정규직 정리해고에 그치지 않
"조선업에도 경제 위기의 야만은 불어 닥치고 있다"
[美行] 현대미포조선과 조선업, 그리고 경제 위기
"몇년치 수주물량을 쌓아놓은 조선업만큼은 경기변동에 따른 영향이 가장 적을 것이다." 그러나 세간의 이러한 예상은 보기 좋게 빗나가고 있다. 남해안 일대 중소형 조선업체들에 구조조정 한파가 몰아닥치고 있으며, 지난해 조선업에 진출한 C&중공업은 사실상 부도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