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오피니언
정치
경제
사회
세계
문화
Books
전국
스페셜
협동조합
그들의 신무기 '손배폭탄', 가정 깨고 생목숨 앗아간다
[경제 민주화 워치] 손배폭탄과 ‘손잡고’ 연대
경제 민주화는 지난 대선을 관통한 화두였습니다. 이 화두를 잘 풀어가는 것이 박근혜 정부의 주요 과제 중 하나입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경제 민주화에 관한 논의는 무성하지만 이뤄진 것은 그리 많지 않습니다. 갈 길은 멀지만 포기할 수 없는 과제인 경제 민주화를 위해 다시 한 걸음씩 내디뎌야 할 때입니다.이에 프레시안은 '경제 민주화와 재벌 개혁을 위한 국
비정규직에게 희망의 출구는 없는가
[창비주간논평] 시민사회에 달렸다
유난히 더웠던 여름이 지나 서늘해지는 요즘에도 기륭전자, 이랜드, KTX, 코스콤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장기투쟁이 계속되고 있다. 수백일, 아니 1천여일 동안 일터에서 쫓겨나 한맺힌 사연을 호소하는 노동자들의 절규가 끊이지 않으나 좀처럼 해결의 기미가 보이지 않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