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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의 한 수, 어쩌면 '녹색당'
[프레시안 books] <숨통이 트인다>
올해의 한 수, 녹색당 녹색당이 출사표를 던졌다. 성장 이데올로기를 끝낸다는 의미에서 녹색당의 출사표는 한국정치사에서 이제 되돌릴 수 없다. '비가역적'이란 이런 경우다. 이 출사표를 쓴 비례 대표 후보 5명의 면면을 보면 더욱 그렇다. 사람들이 가장 관심 갖지 않는 동물들의 이야기를 찍는 여성 감독(황윤). 오로지 무시로 일관한 국가와 싸워온 송전탑반대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