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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아서 긴' MBC, 사과 방송이 특종?"
[최진봉의 뷰파인더] MBC의 뜬금없는 사과, 황당무계한 편집
특별한 일정이 없는 날이면 필자는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늘 MBC <뉴스데스크>를 본다. 그런데, 미국 시간으로 5일 아침에 한국시간으로 5일 저녁9시에 방송된 <뉴스데스크>를 보다가 깜짝 놀랐다. 이날 <뉴스데스크>의 첫번째와 두번째 뉴스 아이템이 최근
해도 너무한 '조중동 종편' 먹여살리기
[최진봉의 뷰파인더] KBS 수신료 인상, 다음은 미디어렙?
지난 20일 한나라당이 국회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회(이하 문광위) 법안심사소위원회(이하 법안심사소위)에서 현재 2500원인 KBS 수신료를 3500원으로 40% 인상하는 안을 날치기로 강행 처리했다. 수많은 선량한 시민들이 한 푼 두 푼 모은 돈을 모두 날릴 위기로 고통 받
美 공영라디오 NPR, '거짓 후원금'의 함정에 빠진 CEO
[최진봉의 뷰파인더] 미 보수진영의 치졸한 '토끼몰이'
지난 3월 초 미국의 유일한 공영 라디오 방송인 NPR의 비비안 쉴러(Vivian Schiller) 사장이 갑자기 사임했다. <뉴욕타임스>의 선임 부사장 출신으로 지난 2009년 1월부터 NPR 사장으로 재직해온 쉴러 사장은 재임기간 동안 다른 언론사들이 해외 지사를 철수시키는 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