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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경주 4.5 지진…해운대 일대 고층빌딩까지 잠시 흔들
19일 경주에서 지진이 또 발생했다. 기상청은 19일 오후 8시33분경 경북 경주시 남남서쪽 11킬로미터 지역에서 규모 4.5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날 지진은 부산에서도 감지됐으며 해운대 일대 고층 빌딩들이 2~3초간 흔들릴 정도의 규모다.
함안군, 글로벌 도시를 '품다'
세계부동산연맹·전미아시안부동산협회와 투자 MOU 체결
함안군이 글로벌 도시로의 도약을 서둘고 있다.함안군(군수 차정섭)은 최근 세계부동산연맹 아시아태평양지역회(FIABCI·회장 둘라리아)와연맹 한국대표부(대표 지태용), 그리고 전미아시안부동산협회(AREAA·대표 피터 박)와 상호협력관계를 구축했다.차 군수와이현석함안상공회의소 회장, 둘라리아 회장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지난 13일 오후 1시군 별관 3층
고등어구이가 미세먼지 주범이라고?
환경부 발표 후 소비 줄어…지역 수산 업계 ‘한숨’
부산시 시어(市魚)이자 국민생선 고등어가 요즘 수난을 겪고 있다. 이유는 고등어구이를 할 때 미세먼지가 많이 나온다는 난데없는 환경부의 ‘고등어 미세먼지론’ 발표 때문. 지난달 23일 환경부는 실내 미세먼지를 조사한 결과 집에서 문과 창문을 닫고 주방에서 고등어를 구우면 초미세먼지(PM2.5) 농도가 2290㎍/㎥까지 치솟아 초미세먼지 주의보 기준(매우 나
을사오적(乙巳五賊) 첩 사양하고 죽음 택한 의기 '산홍(山紅)'
매국노 꾸짖은 '진주기생' 정부포상 추진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경남 진주 기생(妓生) 산홍(山紅)에 대한 정부포상이 추진된다고 한다. 진주문화원 추경화 향토사연구실장은 의기 논개(論介)의 정신을 이은 진주기생 산홍의 명예회복을 위해 정부포상을 추진 중이라고 4일 밝혔다. 추 실장은 "통영 기생 이국희·정막래 등 3·1운동으로 대통령 표창이 추서된 일이 있어 산홍도 충분한 자격이 된다"고 말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