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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한 환자에겐 '짠돌이', 미국 회사엔 '큰 손'
[한미FTA 뜯어보기 529 : 릴레이 기고] FTA로 약값 부담 안 늘어난다더니…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협상이 진행되는 동안 정부는 의약품·의료기기 협상이 국내에 이미 있는 제도와 비슷한 수준에서 타결될 것이기 때문에 별다른 영향이 없을 것이라고 얘기해 왔다. 협상 타결 후 발표된 대통령의 대국민 담화에서 제약산업이 피해산업으로 지목
"황우석, 가난한 난치병 환자에게도 '희망'일까?"
[기고] 줄기세포, 특허, 그리고 의료의 산업화
가난한 사람이건 부유한 사람이건, 한국인이건 외국인이건, 누구라도 줄기세포의 성과를 충분히 향유할 수 있을까? 가난한 사람들의 접근을 막는 높은 가격을 책정한 백혈병 치료제인 글리벡과 실질적으로 가장 필요한 동남아 국민들에게 공급되지 못하는 조류독감 증상 완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