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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의 핵테러 '공포'보다 더 급한 공포가 있다
[창비주간논평] 서울 핵안보정상회의 남긴 게 무엇인가
서울 핵안보정상회의가 막을 내렸다. 행사는 요란했고, 과도한 경호조치에 '핵안보정상회의 기념 걷기대회'라는 우스갯소리가 나올 만큼 불편을 호소하는 시민도 많았다. 핵안보 자체보다 북한의 '광명성 3호' 발사에 대한 주요 정상들의 입장에 더 시선이
"핵 없는 세상 지향한다"는 MB의 거짓말
[시민정치시평] 핵안보 말하는 그들에게 시민의 안전이란?
이명박 대통령은 어제(19일) 아침 정례 라디오 연설에서 "핵 테러는 이제 인류 생존을 위협하는 가장 심각한 위험요소가 되었고, 북한을 목전에 둔 우리도 핵 테러 위협 속에서 자유롭지 않다"고 말했다. 내주 26일~27일 서울에서 열리는 핵안보정상회의 개최를 두고 한 말이
북한과 이란은 정말 '핵 말썽꾸러기'인가?
[코리아연구원] 핵안보정상회의 기획 <1> 본말 전도된 '핵안보'
결국 무엇을 위협으로 보고, 어떻게 그 위협을 해소할 것인가의 문제이다. 그런 면에서 핵안보 논리는 본말이 전도되어 있다. 핵테러 위협 이전에 인류가 당면한 실질적인 위협은 감당할 수준을 넘어선 핵무기와 평화적 핵 이용의 이름으로 핵물질을 만들어내는 핵발전소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