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한국인 주도 '원정 성산업'을 청산하라
[민교협의 정치시평] 방조되는 해외 한인 불법 성매매
새 정부가 출범한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본격적인 개혁 정책, 적폐 청산 정책을 시작하기도 전에 기득권 세력들의 저항이 만만치가 않다. 검찰을 비롯한 사법권력, 외교부, 군, 국정원, 재벌, 부동산, 언론, 교육 등 근본적으로 갈아엎어야 할 핵심적 영역들에서의 적폐 청산은 물론이고, 탈핵 논의나 공립 유치원 확대 논의, 자사고, 특목고 폐지 논의 과정 등에
정재원 국민대학교 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