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오피니언
정치
경제
사회
세계
문화
Books
전국
스페셜
협동조합
포항형 도시재생, “또 통했다”... 행안부 장관상 수상
지난 해 국토부 장관상 수상 이어 2년 연속 장관상 수상
경북 포항시 도시재생 사업이 ‘2020 대한민국 도시재생심포지엄’에 참가해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지난 21일 충북 청주시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도시재생뉴딜의 진화’라는 주제로 도시재생 관련 3개 학회(대한국토도시계획학회, 한국도시설계학회, 한국도시재생학회) 후원과 국토교통부, 행정안전부, 문화체육관광부의 특별후원으로 열렸다. 포항시는 지난해 ‘
포항 플랜트노조원 1천5백명, 포항시청앞 광장서 대규모 집회
24일째 부분파업... 노조, 일당 1만5천원 인상 VS 건설사, 2.1% 삭감
민주노총 산하 전국플랜트건설노동조합 포항지부 조합원 1500명(노조추산)은 24일, 오후 2시 경북 포항시청 앞에서 ‘임금협상타결’을 외치며 집회를 가졌다. 플랜트노조는 하루 임금 1만5000원 인상과 재해기업 처벌법 제정을 촉구하기 위해 공동파업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들은 오전 근무만 하고 오후에는 파업에 동참하는 ‘부분파업’을 24일째 벌이고 있다
포항시, 폭염⋅비산먼지 저감 위해 이달 말까지 철강공단 내 도로 살수차 운영
경북 포항시와 포항산단생태복원협의회는 폭염으로 상승한 체감온도 및 비산먼지 저감을 위해 오는 31일까지 철강관리공단 내 주요 도로에 살수작업을 추진한다. 이번 살수작업은 포스코를 비롯해 포항산단생태복원협의회 회원사 중 살수차를 보유하고 있는 현대제철(주), 동국제강(주), 에코시스템(주), ㈜제철세라믹, ㈜세기 등 6개 회사가 자발적 참여로 이뤄졌다. 이
포항시, 코로나19 확산 방지 위해 결혼식장 합동점검 실시
경북 포항시는 최근 수도권을 중심으로 코로나19가 확산함에 따라 지난 22, 23일 이틀 동안 지역 내 결혼식장 7곳을 방문해 방역지침 준수 여부를 점검했다. 시는 결혼식장과 결혼식장 뷔페식당내 발열확인 여부와 손소독제 비치, 마스크 착용, 이용자 간 거리두기, 전자출입명부(KI-Pass) 설치 권고 및 수기 명부 작성, 방역수칙 준수 안내방송 실시,
포항시, 23일부터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
23일부터 별도 해제 시까지 실내 50인 이상·실외 100명 이상 집합금지
12개 종류별 고위험시설 집합금지 조치... 종교 활동 비대면 전환 권고 경북 포항시는 코로나19 지역 확산을 막기 위해 오늘(23일)부터 별도 해제 시까지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가 시행된다고 밝혔다. 앞서 정부는 방역대응 수위를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로 격상하기로 결정함에 따라 포항시는 23일부터 별도 해제 시까지 실내 50인 이상, 실외에서는 100
포항시, 내년 세입 900억 감소 ‘재정 초비상’... 긴축운용 불가피
코로나 영향 자체세입 600억 감소, 지방교부세 300억 감액 예상
경북 포항시 내년도 재정운영이 급격히 악화돼 ‘포항경제’에 빨간 불이 켜졌다. 20일 포항시에 따르면, 코로나19와 철강경기 침체등 지역경제의 전반적인 하락세로 인한 자체세입 600억원 감소와 정부의 내국세 징수율 저조에 따른 지방교부세가 300억원 감액될 것으로 예상된다. 즉, 포항시 내년도 세입이 올해 대비 900억원 정도 줄어들고, 세출은 법적․필수
포항시, 코로나19 확산방지 위해 장애인거주시설 긴급 점검
개인위생수칙 준수 및 방역 상황 점검
경북 포항시는 지난 19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중증장애인 거주시설인 ‘민들레공동체’ 와 ‘엘림소망의 집’을 방문해 장애인거주시설 방역 상황을 긴급 점검했다. 이날 시는 시설 내 이용자와 종사자의 발열확인 현황, 일상에서의 마스크 착용, 개인위생수칙 준수 및 방역 상황 등을 점검했다. 포항시 도성현 복지국장은 “코로나19 예방과 확산방지를 위해서
포항시·포항시의회·범대위, 한도금액 및 피해금액 70% 지원 규정 삭제 강력 요청
이강덕 시장, 중앙부처 및 정치권 인사 등 다각적 접촉 통해 주민의견 반영 위해 전력
경북 포항시는 19일 포항시의회, 포항11.15촉발지진범시민대책위원회와 공동으로 ‘지진특별법 시행령 개정에 따른 시민의견 반영 촉구 합동기자회견’을 갖고, 포항지진특별법 시행령에 실질적인 피해구제 지원 대책을 비롯한 시민의 의견이 반드시 반영되어야 한다고 한 목소리를 냈다. 이강덕 포항시장과 정해종 포항시의회 의장, 이대공·허상호·김재동·공원식 포항11.
포항시, 서울 광복절 집회 다녀온 1명 또 양성 판정...확진자 58명으로 늘어
경북 포항시는 19일, 서울 광복절 집회 참석자 중 1명이 확진판정을 받아 지역내 58번째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 확진자는 포항시 북구에 거주 중인 50대 남성으로 지난 15일 서울 광복절 집회에 참석했으며 18일 북구보건소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검사를 받고 자가격리 중 19일 최종 확진 판정을 받았다. 포항시는 15일 광복절 집회에 다녀온 것으
포항 흥해 지진피해주민, 지진특별법 시행령 개정 시민의견 반영요구
시행령에 지급한도, 지급비율 70% 반드시 삭제 요구
경북 포항지진특별법 시행령 개정안에 시민의견 반영을 촉구하는 대규모 집회가 22일 흥해 신로터리에서 피해주민 500여 명이 운집한 가운데 개최됐다. 흥해개발자문위원회(위원장 강창호)가 주최하고 포항11․15촉발지진 범시민대책위원회(공동위원장 이대공, 허상호, 김재동, 공원식)가 지원한 이번 행사는 흥해읍 40여 개 자생단체가 참여했다. 당초에는 지진피해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