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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일 문제, 우리 시대의 불행한 정신상황에 대하여
[한반도평화연구원 칼럼] 사실에 승복하고 관용 구하는 영웅을 기대한다
친일문제와 관련한 반인도적, 반인간적 범죄의 진실이 드러났다고 하여 우리는 결코 타인의 눈을 찔러선 안 된다. 오히려 그들과 우리 사회가 찔러야 할 것은 진실이 안내하는 자기 양심의 눈이다. 그것도 깊고 멀리.
"힐러리-보즈워스, 북미 양자회담에 더 무게 두라"
[한반도평화연구원 칼럼] 미사일 발사 움직임과 북미의 계산법
'평화와 공동체적 나눔이 충만하며 인권과 자유가 보장되는 하나된 한반도를 열어가는 기독교 싱크탱크'를 표방하는 한반도평화연구원(KPI)의 칼럼을 전재·소개합니다. 한반도평화연구원(원장 윤영관 서울대 교수)은 '냉전시대 좌우의 이념대립을 지양하고
"MB, 이승만의 반미와 DJ의 친미를 할 수 있겠는가?"
[한반도평화연구원 칼럼] 기로에 선 한미관계 : 북핵과 한미FTA
이승만-아이젠하워의 갈등과 김대중-클린턴의 조화의 관계에서 이승만이 보였던 반미와 김대중이 보였던 친미적 모습은, 한국의 국익을 확보하는 문제는 결코 친미-반미의 이념적인 선택의 문제가 아니라는 점이다. 다시 말하면 보수는 친미, 진보는 반미라는 규정은 보수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