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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보증기금이 일자리창출기업과 혁신성장분야 기업 등의 지원을 위해 우대보증 금융을 지원한다.
기술보증기금은 신한은행은 30일 '일자리창출 및 혁신성장 지원 플랫폼 구축을 위한 기술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일자리창출기업과 혁신성장분야 기업 등의 지원을 위한 것으로 '특별출연 협약보증'과 '보증료지원 협약보증'을 통해 총 3200억원 규모의 우대보증을 지원할 계획이다.
특별출연 협약보증의 대상기업은 일자리창출효과가 크거나 사회적 약자 등을 고용한 일자리창출기업, 혁신성장분야 기업, 사회적기업 등이다.
기보는 신한은행의 특별출연금 35억원을 재원으로 보증비율 우대(100%)와 5년간 보증료 감면(0.2%p)을 적용하고 신한은행은 우대금리를 적용할 예정이다.
또한 기보는 신한은행의 보증료지원금 15억원을 재원으로 3년간 보증료 감면(0.2%p)을 적용하고 신한은행은 우대금리를 적용하여 기업의 금융부담을 최소화하기로 했다.
김규옥 기보 이사장은 "기보는 신한은행과의 협업을 통해 중소기업의 일자리창출과 혁신성장을 지원하고 중소기업 미래성장동력 확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기보, 신한은행과 일자리창출·혁신성장 지원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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