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오피니언
정치
경제
사회
세계
문화
Books
전국
스페셜
협동조합
민주당 울산에서 '반쪽 경선'…문재인 빛바랜 1위
일부 후보 측 "참관인도 없이 투·개표…유감"
민주통합당 대선후보 선출을 위한 울산지역 경선 결과 문재인 후보가 1위를 차지했다. 그러나 모바일투표 공정성을 둘러싼 각 후보들 간 의견 대립으로 예정된 합동연설회가 무산되는 등 경선이 파행으로 치달은 가운데 투표와 개표가 강행되면서 승리도 빛이 바랬다. 문
민주당 울산경선, 결국 파행으로
합동연설회는 생략…현장투표 강행
민주통합당 대선후보 선출 경선이 결국 파행을 빚었다. 민주당 손학규, 김두관, 정세균 후보는 모바일투표 방식 등에 대한 문제를 제기하며 결국 이날 울산 합동연설회에 불참했다. 민주당 선관위 간사인 김승남 의원은 26일 오후 4시경 연단에 올라 "후보자 총 3분께서
민주당 대선경선 파행…손학규, 경선 보이콧
김두관 캠프 관계자도 "중대결심 할 수도"
민주통합당 대선후보 선출 경선이 초반부터 파행을 빚고 있다. 손학규 후보는 제주지역 경선이 치러진 직후 모바일 투표 방식에 문제를 제기하며 "문제점들이 모두 해결될 때까지 경선일정 진행을 즉각 중단해야 한다"고 경선 참여 중단을 선언했다. 이에 따라 26일 울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