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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웅산 수치, 미얀마 대선 출마가 불가능한 이유는?
[아시아 생각]위기에 선 미얀마의 민주주의와 인권
미얀마는 올해 10월 총선과 11월 대선을 앞두고 있다. 2010년 오랜 독재 끝에 미얀마 군부가 일방적으로 군부에게 유리한 헌법을 통과시켜 치른 총선결과, 군부의 지원을 받는 통합단결발전당(USDP)의 압승으로 끝이 났다. 이후, 미얀마 정부가 개방 및 개혁조치에 나서고 아웅산 수치가 이끄는 민족민주동맹(NLD)도 보궐선거를 통해 의회에 참여하게 되면서
<아바타> 나비족의 슬픔, 현실에도 있다
[아시아생각] 자원개발사업의 인권침해, 한국도 예외 아냐
최근 필자는 전 세계 164개 인권단체를 대표해 파리에 본부를 둔 국제인권연맹(FIDH)이 주최한 '기업과 인권'국제회의에 참석했다. 페루에서 열린 이번 회의는 중남미를 비롯한 전 세계 곳곳에서 기업과 인권관련 활동가는 물론 학자, 국제기구 종사자, 변호사 등이
존재만으로 국격하락의 종결자가 된 그분은…
[현병철 인권위, 3년을 말하다·②] "현병철 인권위원장, 이념 아닌 자질의 문제"
2009년 7월 임명된 현병철 국가인권위원장은 취임때부터 인권문외한이라며 시민사회의 반대가 많았다. 급기야 2010년 11월부터 12월까지 두달간 전국적인 사퇴운동이 벌어졌던 인물이다. 그러나 청와대에서는 현병철 인권위원장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를 하며 연임발표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