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0월 31일 05시 0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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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경제 회생'의 전제는 한미FTA 저지입니다
[한미FTA 뜯어보기 40] 열린우리당 김근태 당의장께 보내는 공개편지
당의장이라는 공식 직함을 갖다 붙이니 영 딱딱하군요. 하지만 많은 분들과 함께 읽는 편지라 생각하고 사적인 얘긴 되도록 삼가도록 하겠습니다. 이렇게 편지를 쓰는 이유는 정부의 한미 FTA 추진이 이미 위험수위를 넘어섰기 때문입니다. 물론 저는 결국은 국민이 한미 FTA
정태인 전 청와대 국민경제비서관
청와대는 '홍보 융단폭격'보다 '사실 공개' 해야
[한미FTA 뜯어보기 27] 사회의 양극화, 사고의 단극화 (1)
"장기에는 우리 모두 죽는다... 만약 경제학자들이 폭풍우가 몰아치는 계절 한가운데서 폭풍우가 그치면 대양은 다시 잠잠해질 것이라고 말할 수 밖에 없다면 그들은 너무나 쉽고, 또 아무 쓸모도 없는 임무를 스스로 떠맡고 있는 셈이다." (〈화폐개혁론〉, 케인즈) 비유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