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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마트, 미국산 쇠고기 판매 재개 논란
대형마트 모두 美 쇠고기 판매…"정부·대기업 안이한 판단"
롯데마트가 미국 광우병 발생에 따라 중단했던 미국산 쇠고기 판매를 14일 재개했다.
어린이집 비리 천태만상…"운영비로 가족 고기 사먹기도"
경찰 어린이집 집중 단속, 보건복지부도 합동 점검 중
국고보조금을 횡령하거나 특별활동 업체로부터 리베이트를 받는 등 상습적으로 불법 운영을 해온 어린이집이 대거 경찰에 적발됐다. 또 보건복지부와 지자체 합동 점검에서는 직원을 허위로 등록하거나 운영비를 사적으로 쓴 어린이집이 다수 드러났다.
'금품수수 구속' 최시중, 오는 23일 심장수술 예약
'구속 회피용' 의혹에 '급하게 잡은 것 아냐' 반박
파이시티 인허가 청탁과 함께 8억 원을 수수한 혐의(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알선수재)로 구속된 최시중 전 방송통신위원장이 23일께 심혈관 수술을 받을 것으로 알려져 구속을 회피하려는 의도 아니냐는 의심을 받고 있다
진중권 "한줌의 무리가 200만 유권자 뜻 짓밟아"
통합진보당 폭력사태에 비판 쏟아져…조국 "이번에 터져 차라리 다행"
진중권 교수는 당권파 당원들이 단상을 점거하고 일부가 조준호, 유시민 공동대표를 폭행하는 사태가 벌어진 후인 오후 10시쯤 자신의 트위터에 "아, 오늘로 대한민국 진보는 죽었습니다"는 글을 올렸다.
"원전은 암 발생에 영향 없다"?…정부 발표 "왜곡"
반핵의사회, 정부 보고서 재검토 결과 발표…"갑상선암·염색체 이상 많아"
'원자력발전소와 암 발병율 간의 상관 관계를 찾을 수 없다'는 정부 발표와 달리 원전 주변에 거주하는 여성들의 경우 갑상선암 발병률이 2.5배 높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석면 공장 인근 주민에게도 피해 보상" 첫 판결
석면 공장 주변에 살다 사망한 주민 유족 첫 승소
석면 공장 인근에 살던 주민의 피해에 대해서도 해당 기업의 책임을 인정한 판결이 처음으로 나왔다. 그간 석면 공장의 근로자에 대한 손해배상 판결은 있었으나 공장 주변 주민에게 배상 판결이 나온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4대강 납품 알선" 수억원 사기 새누리당 간부 구속
4대강 관련 비리 속출… "골재 납품·취업 알선 해준다"며 돈 가로채
4대강 사업에 골재 납품과 취업 알선 등을 해주겠다며 2억4000여 만원을 받아 챙긴 혐의(사기)로 새누리당 경남도당 부위원장 박모(52) 씨가 구속됐다.
미 광우병 현장 조사단, 발병 농장도 농장주 얼굴도 못봐
"해당 농장 측의 거부로 면담도 못해" 현지조사 실효성 의문
미국에서 발병한 광우병을 조사하기 위해 파견된 한국의 민관 합동조사단이 정작 광우병이 발생한 농장은 방문하지 못해 현지 조사의 실효성에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원전은 사양산업, MB는 왜 집착하나"
MB 원전 기공식 참여에 "치적 쌓으려 사양산업 집착" 비판 높아
이명박 대통령이 4일 신울진 1,2호기 기공식에 참여하고, 이 자리에서 "우리나라에서 원자력 발전은 이제 선택이 아니라 필수"라고 강조한 것에 대해 시민사회의 비판이 높다.
고려대 등 재단적립금 수십억 종편 투자
[해설] "불투명한 대학 회계, 감시 장치 마련해야"
대학 재단 이사장이 '투자 손실' 때문에 사퇴하는 것은 이례적인 사건이나, 대학 법인들이 재단적립금을 고위험 자산에 투자해 거액의 손실을 봐 대학 재정의 안정성을 흔드는 문제는 2007년 말 주식투자가 허용된 이후 반복적으로 지적된 문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