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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 교체' 없는 '정권 교체'는 가짜다
[황재옥 칼럼] '박근혜표' 사드 안고 보수표 바라보다간…
3월 13일 이전에 헌법재판소에서 박근혜 대통령 탄핵이 인용되면, 4월 하순 경 19대 대통령선거가 치러질 것이다. 이번 선거는 박 대통령 탄핵으로 조기에 치러진다는 점에서 박근혜 정부에 대한 심판이라 할 수 있다. 더불어 박근혜 정부가 이명박 정부의 연장선상에서 국정을 운영해 왔다는 점에서 지난 9년 동안 보수 정권의 실정에 대한 심판의 의미도 담겨있다.
나선시 '꽃제비', 지금은 어디에?
[국경을 걷다, 2015] ' 원 유라시아'(One Eurasia)가 시작되는 곳, 두만강과 나진-훈춘-하산
황재옥 평화협력원 부원장의 북-중 접경 지역 답사기 '국경을 걷다 2015'를 연재합니다. 황 부원장은 지난 2012년 9월부터 12월까지 총 13회에 걸쳐 프레시안에 '압록·두만에서 바라본 북한의 오늘'을 주제로 접경 지역의 모습을 소개한 바 있습니다. 3년 뒤 황 부원장은 당시와 같은 경로로 지난 8월 15일부터 7박 8일간 일정으로 다시 한 번 접경
끝내 해방을 보지 못한 시인 윤동주
[국경을 걷다, 2015] 독립운동의 땅, 간도는 아프다
압록강 위를 흐르는 뗏목…정체는?
[국경을 걷다, 2015] 북한의 산림 녹화와 혜산의 자율 경영제
북한과 중국 사이, 철조망 세워진 이유는…
[국경을 걷다, 2015] 북한으로 들어가는 길 막은 중국
황재옥 평화협력원 부원장의 북-중 접경 지역 답사기 '국경을 걷다 2015'를 연재합니다. 황 부원장은 지난 2012년 9월부터 12월까지 총 13회에 걸쳐 언론 협동조합 프레시안에 '압록·두만에서 바라본 북한의 오늘'을 주제로 접경 지역의 모습을 소개한 바 있습니다. 3년 뒤 황 부원장은 당시와 같은 경로로 지난 8월 15일부터 7박 8일간 일정으로 다시
"김정은 만세"에서 "산림애호"…달라지는 북한?
[국경을 걷다, 2015] <2> 압록강 특색을 지닌 시장 사회주의
황재옥 평화협력원 부원장의 북중 접경지역 답사기 '국경을 걷다 2015'를 연재합니다. 황 부원장은 지난 2012년 9월부터 12월까지 총 13회에 걸쳐 언론 협동조합 프레시안에 '압록·두만에서 바라본 북한의 오늘'을 주제로 접경지역의 모습을 소개한 바 있습니다. 3년 뒤 황 부원장은 당시와 같은 경로로 지난 8월 15일부터 7박 8일 간 일정으로 다시 한
압록강 철교 가보니, 레미콘 트럭이 줄줄이…
[국경을 걷다, 2015] <1> 대북 제제에도 신의주는 건설 중
황재옥 평화협력원 부원장의 북중 접경지역 답사기 '국경을 걷다 2015' 연재를 시작합니다. 황 부원장은 지난 2012년 9월부터 12월까지 총 13회에 걸쳐 언론 협동조합 프레시안에 '압록·두만에서 바라본 북한의 오늘'을 주제로 접경지역의 모습을 소개한 바 있습니다. 3년 뒤 황 부원장은 당시와 같은 경로로 지난 8월 15일부터 7박 8일 간 일정으로 다
김정은은 그때 왜 은밀히 인도에 갔을까
[프레시안 books] 김승재 <인도에 등장한 김정은 그 후의 북한 풍경>
21세기 들어 '철의 장막', '죽의 장막'은 더 이상 의미가 없어졌다. 그러나 현존하는 국가 중 북한은 여전히 장막으로 둘러쳐진 비밀스럽고 폐쇄된 사회다. 그래서 접근도 어렵고 '팩트 파인딩(fact finding)'을 하는 데 많은 어려움이 있다. 인도에 등장한 김정은 그 후의 북한 풍경(선인, 2015년 4월 펴냄)에서는 저자 김승재 기자가 장막에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