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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퓨처엠, 1분기 영업이익 379억원...흑자 전환
포스코퓨처엠이 1분기 연결기준 매출 1조 1384억 원, 영업이익 379억 원을 기록하며, 지난해 4분기 영업손실에서 벗어나 흑자로 전환했다고 지난 25일 밝혔다. 포스코퓨처엠은 전방시장의 수요 정체로 전반적인 제품가격이 하락했으나 생산 안정화와 공급량 증대, 재고평가손실 환입으로 흑자로 돌아선 것으로 전했다. 이어 배터리소재 사업은 리튬, 니켈 등 주
포스코퓨처엠, 일본 혼다와 양극재 합작사 설립 추진
캐나다에 합작사 설립 MOU, 배터리 핵심소재 안정적 북미 공급망 구축 나서
포스코퓨처엠이 일본 자동차사 혼다(Honda Motor)와 배터리 핵심소재인 양극재 합작사업을 통해 빠르게 성장하는 북미 전기차 시장의 선점을 위한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고 25일 밝혔다. 포스코퓨처엠 관계자에 따르면 양사는 캐나다 온타리오주에 양극재 합작사를 설립하는 MOU를 체결하고, 올해 최종 계약 체결을 목표로 합작사에서 생산하는 양극재는 혼다가 북
포스코, 포항 영일만산단에 연산 550톤 규모 실리콘음극재 공장 준공
올 9월 상공정 포함 종합 준공 예정…2030년 연산 2만 5000톤 생산체제 구축
포스코그룹이 포항 영일만 산업단지에 실리콘음극재 공장을 준공하고 차세대 이차전지소재사업 기반을 다져나가고 있다. 포스코실리콘솔루션은 지난 19일 포항 영일만 산업단지에 연산 550톤 규모 실리콘음극재(SiOx) 공장을 준공했다. 연산 550톤은 전기차 27만 5000대를 생산할 수 있는 규모다. 이번에 준공한 설비는 전체 생산라인 중 하공정에 해당하며,
천시열 포항제철소장, 포스코 명장들과 취임 후 첫 간담회
초일류 기업 향한 명장들의 기술 노하우 전수 당부, 후배 양성 강조
포스코 포항제철소 천시열 소장이 지난 22일 13명의 포스코 명장들과 취임 후 첫 간담회를 가졌다. 이 날 천 소장은 포항제철소에서 근무하는 13명의 포스코명장들과 간담회를 통해 포항제철소의 글로벌 경쟁력 확보를 위한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천 소장은 "대·내외적인 어려움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최고 기술 전문가인 포항제철소 명장들의 역할이 그 어느
포스코 노조, 노동부에 포스코 고소...'장인화 號' 노사관계 첫 시험대
노조 측 "회사 측이 노조 탈퇴 종용"...한 달 반 사이 2300여 명 탈퇴 주장
한국노총 금속노련 포스코노동조합(포스코 노조)이 8일 오전 고용노동부 포항지청에서 포스코를 상대로 '노동법 위반'으로 고소장을 제출했다. 포스코 노조에 따르면 최근 포항과 광양제철소 조합원을 대상으로 각종 위법 행위 사례를 제보 받은 결과 노조 탈퇴 종용, 근로기준시간 위반, 휴게시간 미준수 등 200여 건이 접수됐고, 이중 노조 탈퇴 종용이 120여 건
포스코, 장인화 회장 첫 조직개편 및 인사 단행
조직 슬림화, 현장 중심 경영 강화, 여성 임원 전진 배치
지주사 조직 슬림화...신속한 의사결정과 핵심사업 경쟁력 강화 탄소중립팀 및 기술총괄 신설...신사업 발굴을 위한 컨트롤타워 기능 강화 전문성과 사업역량 두루 갖춘 우수 여성 임원 전진 배치 포스코그룹 장인화 회장이 조직 슬림화, 현장 중심 책임 경영 강화, 여성 임원 전진 배치를 핵심으로 취임 후 첫 인사를 단행했다. 지난 2일 포스코홀딩스는 조직개편
포스코, 스마트공장 구축해 중소기업 제조혁신·생산성 향상 지원
포스코가 국내 중소기업의 스마트공장 구축을 적극 지원하기 위해 지난 26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중소벤처기업부 및 중소기업중앙회, 대한상공회의소 등과 함께 '대·중소 상생형 스마트공장 상생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행사에는 중소벤처기업부 오영주 장관,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 부설 스마트제조혁신추진단 안광현 단장, 포스코 김용수 구매투자본부장을 포함해
포스코·고용노동부·포스코 정비자회사 3사 업무협약 체결
포스코, 고용노동부와 포스코 정비자회사 손잡고 포항 청년 맞춤형 취업 지원
포스코가 포스코 정비자회사 3사(포스코 PS테크, 포스코PR테크, 포스코PH 솔루션)와 고용노동부 포항지청과 함께 '금속·철강업종 청년고용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포항고용센터에서 진행된 이번 협약식에는 포스코 정상경 노무협력실장이 참석했으며 대구지방고용노동청 김진하 포항지청장과 포스코 정비자회사 3사의 각 대표(포스코 PS테
포항제철소 격주 4일제… 새로운 변화
유연해진 근무여건, 업무 몰입도 및 창의성 향상 도움
포스코가 지난 1월부터 격주 4일제 근무형태를 도입하며 직원들이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 2일, 포스코 본사와 포항제철소를 지나는 형산큰다리 앞 도로는 평소에 비해 적은 차량이 다니면서 한산한 모습을 보였다. 포스코가 '격주 4일제형(刑) 선택적 근로시간제(격주 4일제)'의 첫 휴무일로 출근 인원이 대폭 줄어들었기 때문이다. 격주 4일제는 포스코가 기
포항 출신 가수 전유진 '현역가왕' 등극
MBN 예능 프로그램 ‘현역가왕’ 최종회에서 1대 ’현역가왕’에 올라
경북 포항 출신 10대 트로트 가수 전유진이 MBN 예능 프로그램 ‘현역가왕’ 최종회에서 1대 ’현역가왕’에 등극했다. 전유진은 ‘현역가왕’에서 지난 1라운드 총점 결과에 현장 심사 결과 및 대국민 응원 투표, 실시간 문자 투표 점수를 집계한 순위결정에서 1위를 차지했다. 제1대 현역가왕에 오른 전유진은 “앞으로 더욱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다”며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