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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배 불리는 배달앱과 '혁신의 저주'에 빠져버린 사장님들
[배달 '혁신'의 민낯 下] ④ 폭풍성장한 배달앱, 정작 업주들은?
플랫폼(platform). 사람과 집단 간 내지는 집단과 집단 간 소통하는 틀이다. 일종의 디지털 인프라 구조라고 할 수 있다. 플랫폼은 스스로 시장을 만들지는 못 한다. 다양한 집단 내지 사람을 연결해주는 인프라만 제공할 뿐이다. 요즘 '핫'한 배달앱을 예로 들어 보자, 이 플랫폼은 자영업자와 소비자, 그리고 배달원을 연결하는 역할만을 한다. 문제는 그
규제 없는 공룡 배달앱, B치킨·B피자 만들지 말란 법 없다?
[배달 '혁신'의 민낯 下] ③ 폭풍 성장 중인 B마트의 문제
피자집 사장님이 파워·슈퍼·울트라에 돈 뜯기다 결국 배달원 된 사연
[배달 '혁신'의 민낯 下] ② 배달일 하는 김 씨의 이야기
조리시간 40분인데 "20분만에 만들어"...배달앱 배만 불려주는 '사장님'들
[배달 '혁신'의 민낯 下] ① 닭갈비집 운영하는 박 씨의 이야기
플랫폼(platform). 사람과 집단 간 내지는 집단과 집단 간 소통하는 틀이다. 일종의 디지털 인프라 구조라고 할 수 있다. 이러한 플랫폼은 스스로 시장을 만들지는 못 한다. 다양한 집단 내지 사람을 연결해주는 인프라만 제공할 뿐이다. 요즘 '핫'한 배달앱을 예로 들어 보자, 이 플랫폼은 자영업자와 소비자, 그리고 배달원을 연결하는 역할만을 한다. 문
혁신의 '뽕' 배달앱, 법과 규제마저 무력화한다
[배달 '혁신'의 민낯 上] ④ 노동법 벗어나는 배달앱
바야흐로 공유경제의 시대라고 한다. '물건을 소유하는 개념이 아닌 서로 빌려 쓰는 경제활동'이라는 의미다. 그 의미에 대한 논란은 있지만, 어찌됐든 이를 가능케 하는 것이 플랫폼이다. 공유경제를 플랫폼 경제라고 일컫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플랫폼은 사람과 집단 간 내지는 집단과 집단 간 소통하는 틀이다. 일종의 디지털 인프라구조라고 할 수 있다. 이러한
물 빠진 생쥐꼴로 라면 먹을 찰라 뜬 배달콜, 받아야 하나
[배달 '혁신'의 민낯 上] ③ 배달 대기시간은 노동이 아닌가
'깜깜이' 배달콜, '똥콜' 걸리자 입에서 육두문자가 나왔다
[배달 '혁신'의 민낯 上] ② 배달앱, 노동자의 파놉티콘
벽 뚫고 철로 가로질러 배달하라?...배달앱 지도엔 좌회전도 우회전도 없다
[배달 '혁신'의 민낯 上] ① 현실 '시간'과 배달앱 '시간'의 간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