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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왕기 평창군수, KBS2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프로그램 관계자 격려
평창군 시설관리공단 출범
평창군 시설관리공단 출범식과 박현창 초대 이사장의 취임식이 1일 열렸다. 평창군은 지난 2019년 시설관리공단 설립안을 마련하고 설립타당성 기초조사를 완료했다. 시설관리공단 출범을 위해 작년 6월 설립추진단을 구성해 설립 업무를 전담했다. 이후 지방공기업 평가원의 설립타당성 검토 용역, 주민공청회 등을 거쳐 작년 10월 8일 설립심의위원회에서 최종
오대산국립공원 내년 해맞이 행사 전면금지
국립공원공단 오대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김철수)는 연말·연시 특별방역대책의 하나로 해맞이 행사를 전면 금지한다고 23일 밝혔다. 매년 새해 첫날 비로봉, 노인봉, 계방산 정상에서 산악회 등의 새해맞이 모임이 부분적으로 있었다. 올해는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행사를 전면 금지한다. 다만, 현재 공단 누리집을 통해 안내된 개방 탐방로에서는 오전 5시부터
알펜시아 리조트, 평창군 취약계층에 물품 지원
알펜시아 리조트는 18일 평창군 장애인복지센터에 식료품 등을 지원했다. 최근 코로나19 장기화로 결식 위기에 처한 지역 내 취약계층을 돕기 위함이다. 알펜시아에서 지원한 물품은 쌀 30포, 라면 30박스로 평창군 장애인복지센터에서 각 장애인협회로 지원된다. 김성수 알펜시아 리조트 총지배인은 19일 “최근 코로나19 재유행으로 경제적 어려움에 처한 이
원주환경청, 평창 송천에 멸종위기Ⅱ급 열목어 방류
김상기 국립공원공단 탐방관리이사 오대산 안전점검
가을성수기 대비 현장점검
김상기 국립공원공단 탐방관리이사가 28일 오대산국립공원을 방문해 탐방객 왕래가 많은 월정사 일원 탐방로 및 태풍 피해지역에 대한 집중 안전점검을 했다. 김 관리이사는 여름철 태풍 피해지역을 세밀하게 살폈으며, 가을철 탐방객 집중을 대비해 현장에서 안전조치 방안 등을 오대산사무소 직원들과 함께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상기 탐방관리이사는 “직원들에게
오대산국립공원 16일부터 정규 탐방로 개방
국립공원공단 오대산국립공원사무소는 봄철 산불 예방과 자연자원 보호 등을 위해 지난 3월 2일부터 5월 15일까지 통제됐던 오대산국립공원 탐방로가 16일부터 전면 개방된다고 밝혔다. 아울러 오대산국립공원사무소는 정규 탐방로를 개방하지만, 코로나 19 감염 예방을 위해 ▲다른 사람과 2m 이상 거리두기 ▲산 정상, 쉼터 등 밀집장소에 오래 머물지 않기 ▲탐방
알펜시아리조트, 대인소독기 설치…코로나19 방역체계 강화
알펜시아 리조트가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방역 체계를 더욱 강화한다. 2일 강원도개발공사에 따르면 최근 전국적으로 코로나19 환자가 계속 증가함에 따라 알펜시아 리조트 방문 고객의 안전을 위해 대인 소독기를 설치해 방역 체계를 더욱 강화한다고 밝혔다. 설치장소는 인터컨티넨탈과 홀리데이인리조트 호텔 2곳의 출입구이다. 모든 이용객을 비롯한 직원들은 최종
아시아의 알프스 ‘대관령 양떼목장’ 겨울감성 여행지로 각광
강원도 겨울 필수 여행지 ‘대관령 양떼목장’
우리나라에서 눈이 제일 많이 내린다는 강원도 평창군 대관령면. ‘대관령 양떼목장’이 겨울 감성 여행지로 각광을 받으면서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강원 산간에 폭설이 내린 27일 평창군 대관령면 ‘대관령 양떼목장’ 일대가 순백의 세상을 연출하고 있다. 대관령 양떼목장을 찾은 관광객들이 순백의 세상에서 막바지 겨울 낭만을 만끽하고 있다. 백두대간을 넘
보고 먹고 즐기자…‘오감 만족’ 알펜시아리조트·대관령한우촌
다양한 먹거리 입맛 유혹
짜릿한 겨울스포츠를 즐긴 뒤 허기진배를 든든하게!현대인들에게 ‘잘 쉬는 것’ 만큼 중요한 일은 없어 보인다. 24시간 끊임없이 스트레스를 받는 환경에 살아야만 하는 사람들 중 ‘제대로 쉬는 법’을 알고 실천하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다. 레포츠(레저+스포츠)의 대명사 스키와 보드 시즌이 시작됐다. 겨울 감성을 끌어 올릴 함박눈은 아직 내리지 않았지만 전국 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