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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협상 이외의 평화 대안 시급
전문가 심층 진단<4ㆍ끝>
2월 20일 한미 정상회담이 끝나면서 지난 번 부시 대통령의 ‘악의 축’(axis of evil) 발언 이후의 긴장된 국면이 어느 정도 진정되고 있다. 한미 정상이 대화와 협상에 의한 북한 문제 해결에 합의했고, 부시 대통령이 직접 북한을 공격하지 않겠다고 밝힘으로써 자칫 한반
북, 냉각기 거쳐 대화 응할 듯
전문가 심층 진단<3>-남북미 관계의 동학
부시 대통령의 ‘악의 축’ 발언이 야기한 한반도의 긴장을 완화하고 전쟁가능성을 일축했다는 면에서, 그리고 대북포용정책에 대한 전폭적 지지를 재확인했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다른 한편, 부시 정부의 북한에 대한 경고가 단순한 수사가 아니라는 점을 재확인함으로써
북, 경의선 연결까지 갈까
전문가 심층 진단<2>-한미정상회담 이후의 한반도
어쩌면 부시 대통령은 역대 미국 대통령 가운데 한국에서 가장 환영받지 못한 대통령이 될지 모른다. 그는 미국 내에서는 아프간 전쟁을 승리로 이끈 성과로 아직 인기가 높지만 한반도에서는 그 역사적 평가가 역사의 시계 바늘을 거꾸로 돌려놓은 미국 대통령으로 남을 수
부시, 대북 압박정책 포기하지 않았다
전문가 심층 진단<1>-한미정상회담 이후의 한반도
지난 2월 19일에서 20일까지 이틀간 있었던 김대중 대통령과 부시 대통령의 한미 정상회담이, 충분히 만족스러운 것은 아니라 해도 일단 일정한 성과를 거두고 끝났다. 무엇보다도 미국의 공격적 대북 정책의 무한정한 전개에 제동을 걸었다는 점에서 회담에 임한 김대중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