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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윤계 "여론조사가 무슨 의미? 尹만큼 '거짓 선전·선동'에 휩싸인 정부 없어"
친윤계로 꼽히는 김민전 국민의힘 최고위원이 최근 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율이 10%대로 하락한 것과 관련해 "윤석열 정부만큼 거짓 선전 선동에 그동안에 휘말려왔던 정부가 없지 않느냐"고 말했다. 김 최고위원은 4일 YTN 라디오 <뉴스파이팅 배승희입니다>에 출연해 "저희로서는 참 죄송스럽고요. 좀 더 더 잘 해야겠다라고 하는 말씀을 드릴 수밖에 없
尹 잘한 일? '없다'가 74%…김건희에 대한 '부정평가'가 84%
임기 반환점을 맞이한 윤석열 대통령의 '잘한 일'을 꼽아달라는 질문에 10명 중 7명 이상이 답변을 하지 못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중앙일보>가 한국갤럽에 의뢰해 10월 31일부터 1일까지 전국 만 18세 이상 1011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실시해 4일 공표한 데 따르면 '윤 대통령이 2022년 5월 취임 후 지금까지 한 일 중 가장
"'김건희 게이트' 난국 타개 위해 '전쟁 획책'하려는 것 아닌가"
최근 정부가 우크라이나에 정부 참관단을 파견하고, 살상 무기 지원을 검토하고 있는 가운데 더불어민주당이 "국익과 안보에 하등 도움이 되지도 않는 모험주의"라고 비판했다. 더불어민주당 황정아 대변인은 2일 논평을 내고 "윤석열 정부 들어 비정상적인 국정운영만 반복되고 있다. 민생경제가 무너져 내리고 있는데 정부는 법률을 어기면서까지 살상 무기를 제공하고,
천하람 "이러니 지지율 19%"…정진석 "명태균과 칠불사 홍매화 심은 게 누구?"
1일 국회 운영위원회 국정감사에서는 윤석열 대통령의 10%대 지지율을 두고 정진석 비서실장과 천하람 개혁신당 의원이 설전을 벌였다. 대통령 비서실 등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천 의원은 1일 발표된 한국갤럽 여론조사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율이 19%를 기록한 것을 언급하면서 정 실장을 향해 "비서실장 모습을 보니 무슨 개선장군인 것 같다. 남들이 보면 대통령
명태균 파일, 더 큰 게 온다?…민주 "녹취 상당량 확보, '김건희 대화'도 있을 가능성"
더불어민주당 한민수 의원이 "대통령 육성 녹취록 외에도 (명태균 녹취록) 상당량이 확보돼 있는 것으로 들었다"며 민주당이 추가 폭로에 나설 가능성을 시사했다. 한 의원은 JTBC <오대영 라이브>에 출연해 "(명태균 씨가) 여러 군데서 많은 얘기를 한 것 같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녹취도 많이 된 것 같다"며 이같이 말했다. 한 의원은 "(문제
이재명 "국민에 맞선 대통령은 비참한 최후를 맞이했다"
윤석열 대통령 규탄 장외 집회에 나선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국민에 맞선 대통령은 비참한 최후를 맞이했음을 역사가 증명한다"고 윤 대통령을 향해 경고했다. 이 대표는 2일 서울역 일대에서 민주당이 주최한 '김건희 윤석열 국정농단 규탄·특검 촉구 국민행동의 날' 집회에 참석해 '윤석열-명태균 녹취'를 언급하며 "대통령이 국민의 청력과 지능을 테스트하면
김동연 "대통령 공천 개입, 중대 범죄…박근혜 전철 밟지 않기를"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최근 '명태균 스캔들'에 연루된 윤석열 대통령을 향해 "대통령의 시간도 얼마 남지 않았다"며 "박근혜 전 대통령의 전철을 밟지 않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 지사는 1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글을 올리고 "윤석열 대통령은 더 이상 뒤에 숨지 마시라. 11월 4일 시정연설은 대통령이 직접 국민 앞에 서야 한다. 박근혜 대통령 이래 지속된 ‘
윤석열 지지율 17%로 추락…심지어 '육성 폭로' 반영 안된 조사
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율이 17% 수준으로 추락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일 나왔다. 심지어 해당 여론조사는 지난달 30일 윤 대통령 공천 개입 의혹 육성이 공개되기 전 실시한 것이다. <문화일보> 의뢰로 엠브레인퍼블릭이 지난달 27일~28일 전국 성인 유권자 1007명을 대상으로 윤 대통령 국정수행 지지도를 조사한 결과 긍정 평가는 17%, 부정
'안보'마저 무능한 대통령이 '전쟁광' 참모들에 둘러싸여 있다면?
[박세열 칼럼] 尹대통령의 '물컵 노려보기'가 초래한 최악의 안보 위기
무능한 아마추어가 정권을 잡게 되면 어떤 일이 벌어질 수 있는지, 우린 지금 최악의 상황들을 골라서 경험하고 있다. 외교 안보 문외한 윤석열 대통령은 '물컵 외교'를 발명했다. 실패한 미국의 대북 정책 '전략적 인내'의 '윤석열 버전'이다. 상대가 물컵 절반을 채우길 기다리고 또 기다리는 외교. 북한 문제도 마찬가지다. 북한을 비난하면 저절로 일이 해결될
尹대통령 '거짓말' 논란…과거엔 총리 후보도 '거짓말'에 날아갔다
더불어민주당이 윤석열 대통령과 명태균 씨의 2022년 5월 9일자 통화 녹음을 폭로하면서 윤 대통령 측이 그간 해 왔던 해명이 '거짓'인 것으로 드러나 논란이 일고 있다. 민주당은 31일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윤 대통령의 취임식 전날인 2022년 5월 9일에 명 씨와 전화 통화를 한 녹음 파일을 공개했다. 윤 대통령이 "공관위에서 나한테 들고 왔길래 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