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0월 27일 22시 00분
홈
오피니언
정치
경제
사회
세계
문화
Books
전국
스페셜
협동조합
포항서 열린 한국문화관광해설사중앙회 전국대회 성료
전국 문화관광해설사 500여 명 참석...경북문화 홍보 기여
한국문화관광해설사 중앙협의회가 지난 1~2일 경북 포항시 일대에서 개최한 문화관광해설사전국대회가 성황리 종료, 경북문화를 대내외에 알리는 계기가 됐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에서 활동하는 3천여명의 문화관광해설사 중 500여명이 참석해 포항시청 대잠홀에서 개회식에 이어 포항시 일대 관광지를 둘러봤다. 개회식에는 문체부 김장호 관광정책과장, 경상북도 김문환 관광
이임태 기자(=포항)
포항남부경찰, 자전거 음주운전 처벌 등 도로교통법 홍보
포항남부경찰서가 일반도로 전 좌석 안전띠 착용과 자전거 이용관련 규정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도로교통법 일부 개정 법률안에 대한 홍보에 나섰다. 남부서는 이 법안이 오는 9월 28일부터 시행됨에 따라 읍면동 이통장 협의회, 마을회관에 안내문을 배부하는 등 지역 주민들에게 홍보를 강화하고 있다. 개정된 법안에는 자전거 운행시 안전모 등 보호 장구를 의무적으로
포스코 차기회장 '5파전' 예상...유력설 구자영 자진 철회 사실아니다
후추위 "외압설 음모론 없다...공정하고 투명한 절차로 진행"
포스코 차기회장에 나설 것으로 유력시됐던 구자영 전 SK이노베이션 부회장이 면접을 앞두고 스스로 물러났다고 전해졌다. 그러나 구자영씨와의 통화에서 사실이 아닌 것으로 드러났다. 포스코 CEO승계카운슬에서는 오는 22일 '최고경영자 후보추천위원회(이하 후추위)'가 진행하는 면접 대상자는 5명이 될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지난 20일 제8차 회의를 연 '포스코
포항 사회단체, 포스코에 ‘배신감’ 언급하며 지역상생 촉구
“포스코 50년간 경제적 가치에 포항은 자연적 가치 잃어”
포항지역사회단체들이 창립 50주년을 맞은 포스코에 대해 ‘배신감’이란 극한 표현을 쓰며‘진정한 지역상생’을 촉구하고 나서 그 배경이 주목된다. 그동안 포스코 경영 및 지역상생 분야에 대해 우호적이거나 침묵으로 일관해 왔던 지역 사회단체들의 이 같은 주장은 권오준 회장 사퇴 발표와 때를 같이함으로써 향후 포스코에 대해 지역의 목소리를 제대로 전달하겠다는 의미
도정질문도 표절하나?
포항 박문하 도의원 후보, '상대후보가 자신의 도정질문 표절' 주장
6.13지방선거를 앞두고 한 경북도의원이 한국당 경선상대 후보인 동료의원의 도정질문을 표절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박문하 포항시 제4선거구(장량동) 도의원 한국당 예비후보는 23일 같은 선거구 경선 대상자인 박용선 예비후보(비례대표 도의원)가 자신의 도정질문 내용을 표절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박 예비후보는 “박용선 후보가 박문하 후보의 ‘제 278회 제1
포항지진 이재민 고통분담 차원 '천막 선거캠프' 등장
백강훈 포항시의원 예비후보
6.13지방선거를 앞두고 지난해 강진피해를 냈던 포항 지진 이재민들과의 고통분담 차원에서 천막 선거운동 캠프가 등장해 주목 받고 있다. 백강훈 자유한국당 포항시의원 흥해읍 선거구 예비후보가 주인공으로,그는 지난해 강진 피해를 입은 흥해읍 지역에서 현재까지 400여명의 이재민들이 5개월째 대피소 생활을 하고 있는 상황과 관련, 자신도 공터에 천막을 치고 선거
국민기업 포스코가 어쩌다...자원외교 비리 수사촉구 높아져
자회사 포스로에 지역 유력정치인 연루설도...검찰 내사 착수
이명박 전 대통령 자원외교 의혹 중 MB 정권 당시 ‘의문의 해외투자’로 부실을 키운 포스코에 대한 검찰 수사 촉구가 강해지고 있다. 경북 지역 유력정치인의 포스코 자회사 연루설이 불거지는 등 사태가 일파만파 커질 조짐도 보인다. 특히 경북도지사 출마설이 지속적으로 불거지는 전 국회의원 K씨가 포스코 자회사 '포스로'에 연루됐다는 의혹도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MB자원외교' 진상규명 및 검찰 수사 촉구 기자회견
포스코 포항본사 앞에서는 피켓 시위
'MB자원외교 진상규명 국민모임’은 더불어민주당 국민재산찾기특별위원회 위원장인 안민석 의원, 정의당 윤소하 의원과 공동으로 3일 오후 국회 정론관에서 공동 기자회견을 열고 이명박 정권 자원외교 총체적 사기와 비리 행위, 박근혜 정권 시절의 이에 대한 비호·은폐 행위에 대한 철저한 진상규명과 검찰의 전면적인 수사 돌입을 촉구했다. 국민모임은 이날 회견에서 “
바름정의경제연구소, '포스코 권오준 회장 구속수사' 촉구 시위
'최순실 포레카 상납의혹 및 해외투자 명목 경영손실 의혹' 규명 요구
바름정의경제연구소(공동대표 혜광,정휘) 서울지부 회원들은 21일 청와대 앞에서 '최순실 부역자 포스코 권오준 회장 구속수사’를 촉구하는 시위를 벌였다. 연구소 측은 이날 집회에서 “포스코 권오준 회장 선임은 엔투비 대표이사,포레카 대표이사 선임과 더불어 인사적폐의 결과이며, 그외 조원동 당시 경제수석 등이 개입한 결과라는 의혹은 여전히 꾸준히 제기되고 있는
‘MB 구속 촉구 공동성명 발표 행사’
시민사회단체들, 영장심사 당일 법원 앞에서
이명박 전 대통령에 대한 법원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 당일 대구경북을 비롯한 전국의 시민사회단체들이 현장에서 ‘MB 구속 촉구 공동성명 발표 행사’를 갖는다. 국민재산되찾기운동본부, 참여연대, 경북노동사회연대, 바름정의경제연구소 등은 영장심사가 진행되는 22일 오전 서울 서초동 법원 입구에서 MB 구속 촉구 공동성명서를 낭독하고 구호를 제창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