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오피니언
정치
경제
사회
세계
문화
Books
전국
스페셜
협동조합
[email protected]
전용경기장 없는 '떠돌이' 전북도청 컬링팀 또 국대 선발…핀란드 대회 출전
전용경기장 없이 타지역을 오가며 훈련을 매진해온 전북특별자치도청 컬링팀이 또 한번의 값진 성과를 이뤄냈다. 도청 컬링팀은 최근 막을 내린 2024-2025 주니어국가대표선발전에서 우승하면서 2024 핀란드 세계주니어선수권 B 챌린지 대회에 국가대표로 출전한다고 밝혔다. 전북도청 컬링팀은 이 대회에서 주어진 3개의 티켓 중 하나를 획득하게 되면 2025년
"이제 국회의 시간"…전북도, 도내 국회의원과 예산정책협의회
국회단계 증액 필요한 34개 사업 추려 '전방위 대응' 결의
전북특별자치도는 31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전북 국회의원들과 함께 예산정책협의회를 개최하고 34개 사업에 대해 국회심의단계에서 적극 대응에 나서기로 했다. 이날 회의는 다음달 7일부터 시작되는 국회 예결위 예산심사에 대비해 국가예산 확보 활동을 조기에 시작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회의에는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를 비롯해 이원택, 김윤덕, 이성윤, 정
"윤석열 대통령 더이상 두고 볼 수 없어"…진보당 전북도당, 퇴진 투표
진보당 전북특별자치도당이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통해 ‘윤석열 퇴진 국민투표’에 나섰다. 지난 30일부터 진행된 투표에는 전권희 도당위원장을 비롯해 강성희 전주시 지역위원장(전 국회의원), 손진영 익산시의원 등 전북 당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전권희 위원장은 “김건희 국정농단과 명태균 게이트는 헌정유린과 국기문란”이라며 "민심이 끓어오르고 있어 퇴진
"봉사활동은 이렇게"…김제시새마을회, 2차농약병 수거 40여톤 모아
지역사회의 사회봉사단체들 가운데 실질적이고 가시적인 활동을 벌이며 전국적인 모범사례로 떠오르고 있는 전북 김제시새마을회가 올해 2차 폐농약병 수거에서도 괄목할 만한 실적을 올려 눈길을 끌고 있다. 지역봉사활동이 보여주기식 활동에 그치는데 반해 이 단체는 매번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활동을 펼쳐오고 있어 타 지역 단체들의 벤치마킹 사례로도 주목을 받고 있다.
안중근장군 '10.26'의거 115주년맞아 전주서 초코파이 1026개 무료나눔
전주 안중근장군기념관과 단지라이온스클럽 회원 등 30 여명 참여
"꼬레아 우라" "대한국인 만세" 1909년 10월 26일 오전 9시 30분 중국 하얼빈역에서 울린 안중근 장군의 우렁찬 함성이 115년이 지난 2024년 10월 26일 오전 9시 30분 전주 시내에서도 울렸다. 이날 전북 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팔달로변에 위치한 풍년제과 본점 앞에서는 수많은 사람들이 무료 나눔 하는 초코파이를 받기 위해 장사진을 이
이정헌 의원 "국내 AI 데이터센터 턱없이 부족…정부 역할 중요"
국내 AI 데이터센터가 턱없이 부족한 상태에서 AI 공급국으로 거듭나기 위해서는 정부의 역할이 중요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이정헌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서울 광진갑)은 25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등을 대상으로 한 종합감사에서 "중장기적으로 AI 데이터센터가 확충되지 않으면 AI 인프라 부족 문제를 해소할 수 없다"고 지적했다. 이 의원이 과기정통부로부터
익산시립풍물단, '크로스오버 콘서트 놀자(NOLZA)' 무대에
전통 타악과 현대적 밴드의 만남…11월 7일 개최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립풍물단이 제22회 정기공연 '크로스오버 콘서트 놀자(NOLZA)'를 11월 7일 오후 7시 30분에 익산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선보인다. 익산시립풍물단은 역동적이고 활기 넘치는 공연으로 시민들의 사랑을 받아오고 있다. 이번 공연은 김익주 예술감독이 총연출을 맡았으며, 익산시립풍물단의 전통인 타악과 밴드의 현대적인 리듬이 어우러지는 가
'전북대표도서관' 전주 장동에 2026년 우뚝…세계적 건축물 도약 야심
CNN이 선정한 가장 아름다운 7대 도서관 중의 하나인 독일 슈트트가르트시립도서관의 외벽에는 한글 명조체로 '도서관'이라는 글씨가 음각돼 있다. 이 아름다운 도서관을 설계한 이는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는 한국인 출신의 건축가 이은영씨다. 이은영 건축가는 독일 슈트트가르트시에서 주관한 공개 설계공모에 선정돼 한옥의 창호에서 영감을 얻은 건축물을 설계하고
美 애너하임 대회 계약의 3배 점프…수출 상담액만 8700억원 '신기원'
'초대박'의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 성과 분석
전북특별자치도에서 열린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가 미국에서 열린 직전 대회의 3배에 달하는 수출계약을 이끌어냈는가 하면 수출 상담금액만 8700억원을 넘어서는 등 그야 말로 초대박을 터뜨리며 24일 폐회식을 끝으로 2박 3일간의 대장정을 마무리했다. 세계 각국의 한인 비즈니스 리더들이 한류의 본고장 전북에서 한데 모여 글로벌 비즈니스 협력과 교류를 강화하는
"시각장애인 권익보장 앞장"…김희수 전북도의원 감사장 수여
김희수 전북특별자치도의원(전주6, 더불어민주당)이 22일 전주 화산체육관에서 열린 '제45회 흰지팡이날 시각장애인 복지대회'에서 감사장을 받았다. (사)전라북도시각장애인연합회(회장 김남희)는 "김희수 부의장은 시각장애인에 대한 권리 보장 및 교통불편 해소를 위해 다양한 입법 활동마련에 앞장섰다"며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정신으로 소외계층의 삶의 질을 높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