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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이전하면 '돈벼락' 예약?…전경련 "국민 신뢰 올라 GDP 3.3조 늘어나" 주장
1년에 청와대로 무려 1조8천억 관광수입 예상…전경련 주장대로라면 '돈방석' 앉을 듯
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가 대통령 집무실을 용산 국방부 청사로 이전하고 청와대를 관광지로 개방할 경우 매년 1조8000억 원의 관광 수입이 발생할 것이라는 분석 결과를 내놨다. 또 집무실 이전으로 인한 정부와 국민 간 소통 등의 효과로 국내총샌산(GDP)이 최대 3조3000억 원 증가할 것이라는 전망했다. 30일 전경련 산하 한국경제연구원은 부산대학교 김
'청와대 집무실 용산 이전' 반대 51.9% vs. 찬성 44.3%
국민 10명 중 5명은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추진하고 있는 '청와대 집무실 용산 이전'에 반대하며, 10명 중 4명 이상은 '지금의 청와대를 유지하는 것이 좋다'고 응답한 여론조사 결과가 30일 나왔다. <뉴스1>이 엠브레인퍼블릭에 의뢰해 지난 27~2일 양일간 전국 만 18세 이상 1004명을 대상으로 '대통령 집무실 이전과 청와대 공원화'
"청와대 개방 효과가 연간 2000억? MB 때 생각나"
윤석열 대통령직인수위원회가 청와대 개방 후 연간 2000억 원의 경제적 효과가 발생할 것이라고 발표한 데 대해 "경제적 편익을 앞세운 연구"라는 비판이 나왔다. 우석진 명지대 경제학과 교수는 29일 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 출연해 "(청와대 개방은) 관광 자원이기 때문에 과연 편익이 얼마큼 되느냐 (계산했을 것이다)"라면서 "(
윤석열, '청와대 벙커' 안가고 대신 '미니버스'에서 NSC 주재한다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대통령 취임 후에도 청와대 벙커 대신 미니버스 크기의 이동식 지휘 차량을 활용한다는 방침을 내 놓았다. 김용현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소속 청와대 이전 태스크포스(TF) 부팀장은 24일 <연합뉴스> 등 매체와 인터뷰에서 이같이 밝혔다. 이동식 지휘 차량은 '미니버스' 크기로 통의동 집무실 근처에 항상 대기해두고 서초동 집에서
'文입장 존중' 50%, '尹에 협조해야' 45.9%…'靑 용산 이전'도 반대가↑
대통령 집무실 용산 국방부 청사 이전 58.3% 반대…찬성은 40.6%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추진 중인 대통령 집무실 용산 국방부 청사 이전에 대해 58.3%가 반대한다고 답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KBS가 한국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23~24일 전국 유권자 1000명을 대상으로 '대통령 집무실을 5월 10일 취임에 맞춰 용산 국방부 청사로 이전하겠다는 윤 당선인의 계획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냐'고 묻자, 58.3%는
尹당선인 '집무실 용산 이전', 반대 53.7% vs 찬성 44.6%
60대 미만·PK·인천 반대 우세, 60대 이상·TK·서울 찬성 우세
대통령 집무실을 청와대에서 용산으로 이전하겠다는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구상에 대한 반대 여론이 과반으로 나타났다. 23일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에 따르면, 집무실 이전에 '반대한다'는 응답이 53.7%, '찬성한다'는 응답이 44.6%로 집계됐다. 반대 여론이 찬성 여론보다 9.1%p(포인트) 높다. '잘 모르겠다'는 응답은 1.6%였다. 지역별로
윤석열 '격앙'…"가건물 지어도 좋아…靑, 새정부 출범 방해하겠다는 의도"
청와대가 대통령 집무실 용산 국방부 청사 이전에 대해 '무리하다'는 의견을 내자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격앙에 가까운 반응을 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23일자 <중앙일보> 보도에 따르면, 윤 당선인은 지난 21일 저녁 청와대가 집무실 용산 이전에 부정적 의견을 내자 "윤 당선인의 실제 반응은 격앙에 가까웠다고 한다"고 윤 당선인 참모들의 발언을
서욱 국방장관 "집무실 용산 이전에 우려 많다"
北 방사포 9.19 합의 위반? 서욱 "아니다"
윤석열 당선인의 대통령 집무실 용산 이전 계획과 관련해 서욱 국방부 장관이 22일 "너무 빠른 시간 내에 검토 없이 배치 조정되는 데 대한 우려가 많다"고 난색을 표했다. 이날 국회 국방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한 서 장관은 용산 이전에 반대 여론이 많은 이유를 묻는 더불어민주당 강병원 의원의 질의에 이 같이 답했다. 윤 당선인은 5월 10일 대통령 취임
文대통령 "국가 안보 빈틈 없어야…임기까지 군통수권자 책무 다할 것"
"정부 교체기에 더 안보 경계심 가져야", 윤석열 '용산 이전' 속도전에 제동
문재인 대통령이 22일 "임기가 얼마 남지 않지 않았지만 헌법이 대통령에게 부여한 국가원수이자 행정수반, 군 통수권자로서의 책무를 다하는 것을 마지막 사명으로 여기겠다"며 "각 부처도 국정에 흔들림 없이 매진하면서 업무 인수인계 지원에 충실히 임해 주길 당부한다" 말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국정에는 작은 공백도 있을 수 없다
윤석열측 "난관을 이유로 개혁 우회 않을 것"…'용산 이전' 신경전
박수현 "안보 공백, 당연한 걱정", 김용현 "청와대, 굉장히 역겹다"
문재인 대통령과 윤석열 차기 대통령 당선인 간 대통령 집무실 이전을 놓고 벌어지고 있는 신경전이 극에 달하는 양상이다. 박수현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이 방송 라디오 인터뷰에 나와 청와대 입장을 설명하고, 윤 당선인 측 김은혜 대변인이 이를 공개 반박하는 형태의 설전까지 이어졌다. 김 대변인은 22일 오전 브리핑에서 "저희는 일하고 싶다. 일할 수 있게 도와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