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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어나는 청년 백수…미국 부모들, 자녀 뒷바라지에 허리 휜다
[최진봉의 뷰파인더] 경기 침체에 미국 가계 휘청
빠른 시일 내에 미국 경제가 회복되지 않고 지금처럼 열악한 상태가 계속 이어진다면 앞으로 더 많은 부모들이 백수 자녀들의 부양을 위해 더 많은 희생을 감수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그런데 문제는 미국 경기가 당분간 회복될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는 데 있다. 백수 자녀들
"정보를 찾을 땐 인터넷, 하지만 신뢰도는?"
[최진봉의 뷰파인더] '어떻게 믿을 만한 정보를 얻을 것인가?'
최근 우리 사회는 스마트폰과 태블릿 PC 등 모바일 기기의 발달로 시간과 공간을 초월해 언제 어디서나 인터넷을 이용할 수 있는 네트워킹 사회로 급격히 변하고 있다. 인터넷은 이제 우리 사회의 가장 중요한 정보 제공자의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불과 십 수년 전만 해도
SNS 극과 극…'사과'한 美 주지사 vs '규제'기관 만드는 한국
[최진봉의 뷰파인더] 표현의 자유 억압하다 망신 산 미국 캔자스 주지사, 우리는?
최근 샘 브라운백 미국 캔자스 주지사가 공개적으로 망신을 톡톡히 당했다. 장난 트윗을 올린 여고생에게 사과를 요청했다가
난청, 소통 능력 저해…청소년에게 디지털 기기는?
[최진봉의 뷰파인더] '디지털 기기 교육'이 필요한 까닭
현대사회를 한마디로 정의한다면 모바일과 디지털 기기의 시대로 정의할 수 있을 것이다. 우리 사회 거의 모든 부분에서 사용하고 있는 디지털 기기는 사람들에게 필수품이 나 다름없다. 이 디지털 기기들이 모바일과 연결되면서 언제 어디서나 원하는 정보를 찾고, 보고, 듣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않는 목사들
[최진봉의 뷰파인더] 교회가 스스로의 잘못을 고치지 못한다면…
MBC <PD수첩>은 지난 20일 한국 대형교회들의 투명하지 않은 헌금사용과 잘못된 재정집행에 대한 방송을 내보냈다. <PD수첩>은 단일교회로는 세계에서 가장 규모가 큰 여의도 순복음교회와 그 원로목사인 조용기 목사와 관련된 재정 비리 내용을 조명했다. 방송
<PD수첩> 제작진 징계? 김재철, 해도 너무하다
[최진봉의 뷰파인더] 언론사 경영자인가, 청와대 파견 공무원인가
문화방송(MBC) 경영진의 무대포식 정권 눈치 보기가 도를 넘고 있다. MBC 경영진은 정부의 정책에 비판적인 방송 프로그램을 제작했다는 이유로 정권과 40개월 동안 힘겨운 법정 투쟁을 벌이다 결국 대법원으로부터 무죄 판결을 받은 <PD수첩> 제작진에게 그 동안의 마
"'알아서 긴' MBC, 사과 방송이 특종?"
[최진봉의 뷰파인더] MBC의 뜬금없는 사과, 황당무계한 편집
특별한 일정이 없는 날이면 필자는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늘 MBC <뉴스데스크>를 본다. 그런데, 미국 시간으로 5일 아침에 한국시간으로 5일 저녁9시에 방송된 <뉴스데스크>를 보다가 깜짝 놀랐다. 이날 <뉴스데스크>의 첫번째와 두번째 뉴스 아이템이 최근
'성희롱' 강용석 비호한 김형오, '성경 모독'
[최진봉의 뷰파인더] 막달라 마리아와 강용석
지난 31일 여야는 여성단체와 시민단체 등을 포함해 강용석 의원 제명안 처리과정을 지켜보기 위해 국회 본회의장을 찿았던 방청객들을 모두 내보낸 가운데 비공개로 열린 본회의에서 강용석 의원 제명안을 표결에 부쳐 찬성 111표, 반대 134표, 기권 6표, 무효 8표로
"미국 젊은이들은 일찍 독립?…이젠 옛말"
[최진봉의 뷰파인더] 장기 경기침체에 취업난 심각
미국 의회가 연방정부의 부채 한도를 최소 2조1000억 달러 증액하는 법안을 지난 2일 통과시킴으로써 미국이 디폴트(채무 불이행) 위기를 가까스로 넘겼다. 오바마 행정부와 미 의회의 극적인 협상 타결로 재정적자 감축안이 확정되면서 미국은 디폴트 위기를 벗어났지만 정
해도 너무한 '조중동 종편' 먹여살리기
[최진봉의 뷰파인더] KBS 수신료 인상, 다음은 미디어렙?
지난 20일 한나라당이 국회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회(이하 문광위) 법안심사소위원회(이하 법안심사소위)에서 현재 2500원인 KBS 수신료를 3500원으로 40% 인상하는 안을 날치기로 강행 처리했다. 수많은 선량한 시민들이 한 푼 두 푼 모은 돈을 모두 날릴 위기로 고통 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