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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남갈등은 어떻게 만들어졌나
[경남대 극동문제연구소 '한반도포커스'] 제19호 <4>
지난 몇 년 동안 남한사회에서 가장 빈번하게 사용되는 용어 가운데 하나가 '남남갈등'이라고 할 수 있다. 김대중 정부의 햇볕정책에 대한 찬반 여부로 촉발된 남남갈등은 노무현 정부에 들어서도 지속되었다. 그리고 상대적으로 보수적인 이명박 정부에 들어서도 남
北도 다사다난했던 2010년, 1년 평가도 '구체적'
[경남대 극동문제연구소 '한반도포커스'] 신년사설에 나타난 2010년
대중운동을 강조하는 것은 북한의 일관된 입장이라고 하지만 중간집단들을 강조하는 것은 반대로 사회적 통합력이 이완되고 있으며, 일방적이고 하향적인 체제운용도 일정한 한계에 도달하고 있다는 현실을 반증하는 것이라고 볼 수 있다.
'희망등' 켜진 남북관계, 자화자찬보다 행동 보일 때
[경남대 극동문제연구소 '한반도포커스'] 北의 적극성 '이례적'
신년공동사설에 나타난 남북관계 2010년도 북한의 신년공동사설 "당 창건 65돌을 맞은 올해에 다시 한번 경공업과 농업의 박차를 가하여 인민생활에서 결정적 전환을 이룩하자"는 여러 가지 차원에서 기존의 공동사설(혹은 신년사)과 차이가 있다. 제목에 경제부분을 언급
'퍼주기' 논란 넘어설 길 있다
[정상회담 전망과 과제] ② 사회문화교류와 인도지원
인도적 지원과 관련해서는 그동안 이루진 지원사업의 성과를 언급하는 절차가 필요하다. 특히 대북지원에 대한 비판 가운데 북한이 남한의 지원을 전혀 평가하지 않는다는 주장이 있는데, 이를 불식시키는 위해서도 남북한 정상이 인도적 지원의 성과를 언급할 필요가 있다는
북한영화 '세대교체'…'의식교체'도 이뤄낼까?
'2006년 북한은 어디로?' 사회ㆍ문화편 <7> 북한의 영화
체제가 다르기 때문에 당연한 이야기이겠지만, 연간 40여편이 제작되는 북쪽의 영화는 남쫌의 영화가 다르면서도 같다. 대중들의 중요한 오락거리라는 사실이 같은 점이고, 영화의 일차적인 역할이 정치적 메시지의 전달이라는 특징이 다른 점이다. 그 동안 남쪽에서는 북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