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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 포인트] 무인 곽원갑 藿元甲
실존했던 무인 곽원갑의 무술 인생을 그린 <무인 곽원갑>은 이연걸의 마지막 무술영화로 화제를 모았다.
[뷰 포인트] 파라노이드 Paranoid
<파라노이드>는 오스카 로메로 신부의 실화를 다룬 <로메로>로 국내 관객에게 알려진 존 듀이건 감독의 2000년도 작품이다. 하지만 그보다는 <허니>와 <씬 시티>, <판타스틱 4> 등으로 인기를 모으고 있는 제시카 알바의 초기작이라고 하는 것이 더 친근할 수 있겠다. 따라서
[뷰 포인트] 자투라 : 스페이스 어드벤처 Zathura : A Space Adventure
<자투라 : 스페이스 어드벤처>는 지금과 같은 첨단의 우주시대가 배경이지만, '보드게임'이 보여주듯이 영화는 오히려 80년대로 돌아가는 타임머신에 관객들을 태운다. 심지어 월터와 대니의 눈앞에 펼쳐지는 우주 역시 <아마겟돈>이나 <아폴로 13호>와 같은 영화에
[충무로 이모저모] MK픽처스, 중국에 이어 일본 진출
<광식이 동생 광태>를 제작배급한 MK픽처스(대표 이은)가 중국 내 멀티플렉스 극장 사업에 진출한 데 이어 일본 시장 공략에 나선다.
할리우드, 시리즈 속편으로 한국 극장가 공략
[특집] 한국영화의 흥행 돌풍 추월할 수 있을지는 미지수
올 해에도 역시 다양한 장르의 헐리우드 속편들이 몰려들고 있다. 특히 올해는 우리나라에도 많은 팬층과 매니아를 확보하고 있는 대형 블록버스터들 속편이 잇따라 개봉할 예정이어서, 국내 극장가가 새로운 경쟁국면에 들어설 전망이다. 그러나 <왕의 남자>의 천만관객 돌
[뷰 포인트] 신성일의 행방불명
신성일의 행방불명. 영화의 제목을 들으면 딱 두 가지가 먼저 떠오른다. '영화배우 신성일'과 일본 애니메이션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뿐만 아니다. 하지만 이 영화는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과는 전혀 관련 없는 이야기이다. 신성일씨가 출연하지 않는 것은
2006년은 프랑스영화 속으로
한불수호조약 120주년이 되는 2006년 한 해 동안 프랑스문화원에서는 다양한 문화행사를 개최한다. 2월 16일 프랑스 문화원은 프레스센터에서 한불수교 120주년을 기념해 프랑스 문화원에서 준비한 다채로운 문화행사를 소개하는 기자회견을 준비했다. 이날 행사에는 장 뤽
[뷰 포인트] 파이어월 Firewall
할리우드의 대표적인 액션배우 해리슨 포드가 <호머사이드> 이후 3년 만에 본연의 액션연기로 돌아왔다. <파이어월>은 자신의 신념을 지키기 위해 악당에 맞서 싸우는 주인공의 활약을 다룬 액션 스릴러영화. 가족의 목숨을 지키기 위해 적과 한판승을 벌이는 컴퓨터 보안 전
<왕의 남자>, 1800명에게 일자리 줬다?
[이슈 인 시네마] 한국은행과 SERI가 분석한 흥행 효과
지난 11일을 기점으로 천만 관객의 고지를 넘어선 영화 <왕의 남자>가 연간 1800여 명의 일자리 창출효과와 동일한 경제효과를 낸다는 분석이 나왔다.
<망종>, 프랑스 브졸국제영화제 대상 수상
[충무로 이모저모]
장률 감독의 <망종>이 지난 1월 31일 개막한 프랑스 브졸국제영화제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망종>은 2004년 장편 데뷔작 <당시>로 단숨에 세계 영화인들의 관심을 끌었던 장률 감독의 두번째 작품이다.